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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yn Lee's Solo Show The Green Room opened at the Gallery Insaart,Seoul, Republic of Korea. The Exhibition will be shown May 12 -17 2021. A total of 40 paintings and sculptures, including "The Flowers Bloom within Me (2018), "Pounding Heart and Flushing Face (2017)" and "Daydreaming Wall Series (2019)," are exhibited on the first floor. Short films and recent sculptures, “The Rooms In Me (2020)”, “Momentary Wall (2020)”, “The Clues of my Insomnia (2020)” , are exhibited in the ba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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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룸은 무대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공간으로 배우와 공연자의 대기실을 뜻하는 연극용어이다. 이아린 작가는 이번 전시가 그녀의 기억과 감정을 대변하여 보여주는 연극 무대와 같다고 전했다. 작가의 2017~2021년도의 아카이브 중 회화, 영상, 조각 등의 특정 작업을 공간에 재구성하였다. 이 전시는, 1층과 지하 1층으로 나뉘어 작가가 의도하는 공간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본 전시장인 1층은 “The Flowers Bloom within Me (2018)”, “Pounding Heart and Flushing Face (2017)”, “Daydreaming Wall Series (2019)” 등 회화와 조각 총 40점이 전시되고, 지하에는 퍼포먼스와 단편 시리즈의 영상 작업과 2020년도 작인 “The Rooms In Me (2020)”, “Momentary Wall(2020)” 이 전시된다.